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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으신 이를 향한 우리의 자세

  • 15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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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계획을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너희의 패역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 같이 여기겠느냐?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이에게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빚음을 받은 물건이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

(이사야 29:15-16)

 

하나님은 유다 백성의 마음을 정확히 보고 계셨습니다.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계획을 세우면서도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며  스스로를 숨기려 했습니다.

그리고 마치 진흙이 토기장이를 평가하려 합니다.

 

오늘날 우리의 모습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평소에는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살다가, 어려움이 

오면 하나님께 질문을 합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하나님의 사랑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이 질문들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그 출발점이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아니라 원망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이 공의와 함께함을 분명히 말합니다.하나님의 공의는 사랑과 분리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사랑을 온전하게 드러냅니다.죄를 억제하는 하나님의 심판 또한 그 사랑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시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분명한 소망을 주십니다.

“오래지 아니하여 레바논이 기름진 밭으로 변하지 않겠으며…그 날에 겸손한 자에게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쁨이 더하겠고…강포한 자가 소멸되고 오만한 자가 그칠 것이라.” (17-20절)

 

겸손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기쁨을 얻게 되고, 자기 중심에 머무는 삶은 결국 한계를 드러냅니다. 조용히 주님 앞에 나아가 고백합시다.

“주님, 저는 진흙입니다. 당신이 토기장이이십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나는 하나님을 진정한 토기장이로 인정하며 살아가고 있는가,아니면 여전히 내 기준으로 하나님을 이해하려 하고 있는가?

 

오늘의 성경 읽기는 이사야 29-31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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