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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7 (1월 20일) 상한 마음을 치유하시는 분
THE HEALER OF BROKEN HEARTS 시편 147:3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묵상내용 제 친구 리사 플런켓은 2025년 5월, 오랜 암 투병 끝에 이 땅을 떠났습니다. 우리는 그녀의 삶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지만, 마음은 산산조각이 난 채였습니다. 육체적 치유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기도가 응답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슬픔은 날것 그대로였고, 응답되지 않은 기도의 아픔은 유난히 깊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런 순간에 시편 147:3이 우리를 조용하고 부드럽게 맞이합니다: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이 시편은 아마도 바벨론 포로 생활을 끝내고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의 시기에 쓰였을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고향이 폐허가 되고, 가족이 흩어지고, 예배가 끊어진 거대한 상실의 시간이었죠. 정치적 물리적 재건을 넘어, 그들의 영혼 깊은 곳에 공동체적 트라우마가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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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6 (1월 19일) 건강을 회복하시는 주
예레미야 30:1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쫓겨난 자라 하매 시온을 찾는 자가 없은즉 내가 너의 상처로부터 새 살이 돋아나게 하여 너를 고쳐 주리라 묵상내용 “회복”이라는 단어는 어쩌면 우리 언어 가운데 가장 따뜻하고 아름다운 단어일지도 모릅니다. 무언가를 원래의 온전한 상태로 되돌려 놓는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삶이 길어질수록 깨짐은 점점 더 많아집니다. 깨진 몸, 깨진 관계, 깨진 마음. 한때 꿈꾸던 미래가 바위투성이 해안에 부서지듯 산산조각 나고, 온전하고 건강했던 것의 파편만 남는 때가 옵니다. 그런 순간 우리는 취약해지고, 외로워지며, “어떻게 이렇게까지 잘못될 수 있었을까”라는 물음에 사로잡힙니다. 그런데 바로 이 순간, 선지자 예레미야는 우리에게 분명히 말합니다. 그는 현실을 부정하거나 축소하지 않습니다. 대신 이렇게 외칩니다: “이것이 이야기의 끝이 아니다.” 하나님은 깨진 것을 고치실 수 있고, 잃어버린 것을 다시 채우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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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5(1월18일) 그의 채찍에 우리는 나음
BY HIS STRIPES WE ARE HEALED 이사야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묵상 내용 치유와 속죄는 C&MA(기독교선교연맹)의 기초적인 믿음입니다. A.B. Simpson은《치유의 복음》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이 복된 육체적 구속의 복음이 옛날의 자리로 서서히 회복되고 있으며, 교회는 결코 잃어서는 안 될 것을 다시 되찾는 법을 천천히 배우고 있다.” 그러나 보수적인 회의론과 합리주의가 끊임없이 도전해 왔고, 성도들은 “한 번 성도들에게 전하여진 믿음을 위하여 힘써 싸워야” 했습니다(유다서 3절). 하나님께서는 연합(C&MA)을 통해 이 진리를 회복시키셨지만, 그 당시에도 “힘써 싸워야” 했고,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한 싸움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이사야 53장에 온전히 드러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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