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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받음, 특권이 아닌 책임

  • 7 hours ago
  • 1 min read

하나님의 말씀은

늘 우리 삶의 길을 비춰 줍니다.

신명기 22–24장은 말씀합니다.

“애굽에서 종 되었던 너희를 기억하라.”


잊지 말라 하십니다.

이웃의 생명과 명예를 지키는 일,

약자를 보호하는 일,

순결과 약속을 소중히 여기고,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나누는 삶을.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여전히 상처와 분열 속에 있습니다.


전쟁과 폭력,

억압과 두려움 속에서

사람들은 “생존”을 말하지만,

그 안에서 드러나는 것은

인간의 깊은 연약함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느니라.”


이 고백이

오늘의 현실을 비추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혈통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가

참된 하나님의 가족이라고.


그래서 어느 나라,

어느 민족, 어느 집단도

“선택받음”을 내세워

면죄부를 삼을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죄인으로서

은혜가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안의 본능과 이기심은

하나님의 뜻보다

두려움과 자기 보호를

먼저 붙잡게 만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공의와 사랑의 길로

다시 우리를 부르십니다.


선택받음은

특권이 아니라 책임,

하나님의 부르심은

자랑이 아니라

삶으로 감당해야 할 무게입니다.


오늘 하루,

미가서의 말씀을

조용히 되뇌어 봅니다.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라.”


이 말씀 앞에

잠시 멈춰 서서,

내가 오늘 걸어갈

한 걸음을 떠올려 봅니다.


그 길 위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평화가

우리 마음에 조용히 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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