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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뜰에 머무는 복 

  •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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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님의 뜰에 머물게 하신 그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시편 65:4)

 

우리는 흔히 복을 물질이나 형통에서 찾지만, 시편 기자는 전혀 다른 복을 말합니다. 하나님께 선택받아 그분의 곁에 머무는 삶, 그것이 참된 복이라는 고백입니다. 주님의 뜰에 머문다는 것은 단순한 출석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는 삶입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세상이 줄 수 없는 만족을 누립니다. 죄 사함으로 양심이 자유케 됩니다. 말씀과 기도 속에서 하나님과 깊이 교제합니다. 예배 가운데 기쁨을 회복합니다. 또한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사랑과 위로를 경험하며, 우리의 필요와 미래까지도 주께서 채우신다는 확신 속에 살아갑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자주 그 뜰을 떠나 세상에서 만족을 찾으려 합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마음은 더욱 메말라 갑니다. 참된 풍요는 하나님 가까이에 머무는 데서 시작됩니다.

 

오늘 다시 주님의 뜰로 나아갑시다. 말씀 앞에 머물고, 기도로 하루를 열고 닫으며, 예배의 자리를 기쁨으로 지켜내십시오. 그곳에서 우리의 영혼은 새로워지고, 주의 집의 좋은 것으로 충만해질 것입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지금 하나님의 임재보다 다른 곳에서 만족과 위로를 찾고 있지는 않은가?

 

2. 오늘 하루, 주님의 뜰에 머물기 위해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순종은 무엇인가?


오늘의 성경 읽기는 시편 63-6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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