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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살 것인가 이것이 문제로다

  • 15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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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2장 내용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단순한 종교 지도자가 아니라 하나님 자신입니다. 모든 권세 위에 계신 분입니다.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의 머리입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첫 열매입니다.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승리자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그리스도 안에 뿌리내린 완전한 구원입니다. 죄의 몸을 벗기는 영적 할례를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죄에 대해서는 죽고, 부활의 권능으로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주 안에서 사는 특권을 누립니다.


그러므로 “철학, 헛된 속임수, 인간의 전통, 세상의 초등학문”에 흔들릴 이유가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모든 것을 가지신 분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사실을 잊고 삽니다. 지금 내 기쁨은 어디서 오는가? 무엇이 나를 주장하고 있는가? 하루의 수많은 시간은 어디로 사라지는가?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는 삶은 점점 사라지고, 스마트폰 “알고리즘” 안에 거하는 삶이 되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들 때까지 내 마음과 시간을 “도파민 설계자들”에게 내어주고 있습니다.

 그 결과 ....


주님이 원하는 내가 아니라, 알고리즘이 만들어가는 누군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영혼은 점점 무감각해지고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알고리즘 안에 살 것인가, 주님 안에 살 것인가 이것이 문제로다.


골로새서 읽는 기도는 예수 마을 교회 웹사이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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