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자녀에게 이렇게 해주면, 미래가 달라진다.
- Jan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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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내용은 박문호 박사님 강연정리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yt3-Z2eYkQ)
박문호 박사님께서 사춘기(초등 5,6학년 ~ 중학교 12학년 무렵) 를 아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로 강조합니다. 부모가 이 시기에 사춘기 자녀에게 제대로 해주면 평생이 달라진다고 말씀하시네요.
박문호 박사님은 사춘기 시기를 단순한 "질풍노도"로 보지 않고, 인격과 평생 학습 태도·관심사가 거의 고정되는 결정적 시기라고 보십니다. 이 시기에 제대로 된 "씨앗"을 심지 않으면 이후 80년 가까이 영향을 미친다는 강한 메시지예요.
가장 중요한 실천 포인트는 아래와 같아요.
독서 습관을 3~6년 장기 프로젝트로 만들기
사춘기 동안 무조건 책 읽기를 최우선으로!
성적, 특정 과목(수학·국어 등)은 잠시 내려놓고, 읽는 양과 습관에만 집중하세요.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도록 관심사(예: 공룡 → 포유류 → 식물 → 세포 → 시·역사·철학·인문 등)로 자연스럽게 확장시키는 게 핵심입니다.
부모(특히 엄마)의 역할이 90%
부모가 먼저 매일 책 읽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최소 3년 동안!)
스마트폰 치우고 거실에서 책 읽기 → 아이가 자기 방에서 따라 하게 됩니다.
사춘기 갈등 시 엄마는 1~2년 동안 "참회하는 수행자"처럼 참고 버텨야 한다고 하세요.
(성적 떨어져도 1년 정도는 참고, 독서만 집중)
고등학교 때는 완전 반대 방향
사춘기까지 독서로 기반 다지면 → 고등학교 때는 독서 완전 중단하고
교과서·학원·수능 공부에 올인!
대학은 어디든 상관없고, 학교 내 1등급 만들기로 자신감과 성취감을 쌓으라고 강조하세요.
왜 이 시기가 대학보다 중요할까?
사춘기 때 성격·관심사·학습 태도가 90% 이상 결정됩니다.
독서를 통해 넓고 다양한 경험(인간·사회·자연)을 쌓으면, 이후 어떤 상황에서도 적응하고 즐기며 살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반대로 이 시기 독서 없이 지나가면, 관심사가 좁아지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적응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보세요.
많은 부모님들이 "책 읽히는 게 제일 어렵다"고 하시는데, 박문호 박사님은 "부모가 먼저 변해야 아이가 변한다"는 말씀을 가장 강하게 하세요.
엄마·아빠가 진심으로 책 읽는 모습을 3년 이상 보여주면, 아이는 거의 저항 없이 따라간다고 하네요.
혹시 지금 사춘기 자녀 키우고 계시거나 곧 올 시기를 준비 중이시라면, 부모 인생도, 아이 인생도 정말 달라질 수 있답니다!
읽는 기도 사랑의 하나님,
지금 이 시간 제 귀한 사춘기 자녀 (자녀 이름)를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이 아이가 지금 가장 중요한 인생의 터닝포인트에 서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급격히 변하고, 세상이 낯설고 혼란스러운 이 시기에
주님, 제 아이의 마음 문을 넓게 열어주시고
책을 통해 세상과 사람과 자연과 진리를 만나는 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제가 먼저 변하게 하소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매일 책을 펴는 부모의 모습을
아이에게 진심으로 보여줄 수 있는 힘과 인내를 주옵소서.
3년, 아니 그 이상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독서의 씨앗을 심을 수 있는 믿음과 사랑을 허락하여 주세요.
아이의 성적이 잠시 내려앉아도,
말이 거칠어지고 방에 틀어박혀도
제가 참회하는 수행자처럼 참고 기다릴 수 있는 넓은 마음을 주소서.
이 시기에 아이가 호기심과 배움의 즐거움을 잃지 않게 지켜주시고
좁은 관심사가 아니라 넓고 깊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아이가 책을 통해
인간의 고독과 사랑,
역사의 아픔과 희망,
자연의 신비와 질서를 만나게 하시고
그 모든 것을 통해 주님을 향한 궁금증까지 이어지게 하여 주세요.
그리고 언젠가 고등학교에 올라갈 때에는
주님의 때에 맞추어
공부의 집중력과 성취감을 허락하여 주시고
대학이 어디든, 스스로 1등급의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게 하소서.
하나님, 결국 이 아이는 주님의 것입니다.
제가 잠시 맡아 기르는 동안
평생 책과 함께, 지혜와 함께,
주님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튼튼한 뿌리를 내려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부모로서 부족하고 연약한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이 사춘기라는 귀한 시간을
아이 인생이 쭉 풀리는 결정적 복의 시간으로 만들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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