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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an Left Behind"

  •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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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미군이 적진 깊숙한 곳에 떨어진 단 한 명의 장교를 구하기 위해 수백 명의 특수부대원과 수십 대의 항공기, 그리고 수억 달러의 자원을 쏟아부은 작전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원칙은 단 하나 “No Man Left Behind", 단 한 사람도 버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목숨을 걸고 그렇게까지 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 한 사람의 생명이 그만큼 귀하기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를 들을 때 문득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도 바로 그렇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판에 두고서라도 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겠느냐? 찾아내면 기뻐서 어깨에 메고 돌아와 친구들을 불러, 함께 기뻐하자 하지 않겠느냐?” (누가복음 15:4-7) 


목자는 잠시 아흔아홉 마리의 안전을 뒤로하고, 잃은 한 마리를 끝까지 찾아 나섭니다. 왜일까요? 그 한 마리도 "똑같이 귀하고, 똑같이 사랑받을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숫자가 아니라 존재의 가치가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 이야기를 비유로만 남기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실제로, "잃어버린 우리를 찾아 나서신 목자"가 되셨습니다. 하늘 보좌의 완전한 안전을 떠나 가장 위험한 세상 속으로 들어오셨고,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목숨을 내어주셨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누가복음 19:10) “내가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나는 스스로 목숨을 버리노라.” (요한복음 10:15, 18) 


한 명의 장교를 구하기 위해 수억 달러와 수많은 생명이 걸린 작전이 있었다면, 하나님은 "당신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그 희생의 깊이를 생각하면, 인간의 어떤 작전도 감히 비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 말은 곧 이렇게 속삭입니다. "당신은 그렇게나 존귀한 존재입니다."


지금 믿음이 흔들리거나, 과거의 상처 때문에 마음이 닫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부족하고 하찮게 느껴질 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결코 그렇게 보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당신을 "한 명도 버리지 않으시려" 위험을 무릅쓰고, 가장 큰 대가를 치르시려, 마침내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셔서 지금 이 순간에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너는 내게 소중하다." 당신은 버려진 존재가 아닙니다. 


우연히 존재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찾을 만큼, 구할 만큼, 사랑할 만큼" 귀하게 여기십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그 순간, 당신 마음 어딘가에서 “나는 그렇게 가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스친다면, 그 생각은 맞습니다. 


그것은 성령께서 속삭이는 하나님의 진실입니다. 


주님은 이미 당신을 위해 모든 값을 다 치르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곧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요한일서 4:9)  당신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아니, "그 사랑은 자격을 넘어선 은혜로 이미 당신에게 닿았습니다."


이제 그 사랑을 당신이 받아들이는 것만 남았습니다. 이 글이 오늘 당신의 눈을 적시고, 굳은 마음을 녹이며, 그 오래된 사랑이 다시금 살아 숨 쉬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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