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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시면 살아납니다

  • 19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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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6장에서 하나님은 이미 약속하셨습니다. 새 마음을 주시고 새 영을 주시며,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살게 하리라. 37장은 그 약속을 눈으로 보여 주는 환상입니다. 골짜기에는 아주 마른 

뼈들이 가득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탄식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우리 뼈가 마르고 소망이 끊어졌다. 우리는 끊어졌다.” 완전한 죽음처럼 보이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그 뼈들을 향해 말씀을 선포하게 하십니다. 말씀이 임하자 뼈가 서로 

맞닿고 힘줄과 살이 붙습니다. 그러나 아직 생기가 없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영을 사방에서 불러 그 

속에 넣으십니다. 그들이 큰 군대로 일어납니다. 그리고 선언하십니다. “내가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살아나게 하고, 그때에야 너희는 나 주가 말하고 그대로 이루는 하나님임을 알리라.”

 

이 환상을 통해 주시는 말씀은 분명합니다. 우리는 생명을 받은 자이지 주는 자가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는 생명의 하나님입니다. 자기 영을 사람 속에 두어 살게 하십니다.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절망에 빠진 백성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들을 여전히 “내 백성”이라고 부르시며, 무덤을 

열고 다시 일으키시는 회복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소망은 형편에 있지 않습니다. 뼈가 마르고 길이 끊긴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면 소망이 다시 일어납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연결되고, 주님이 영을 주시면 

살아납니다.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은 하십니다.

 

그래서 감사가 풍성해집니다. 하나님이 오늘도 말씀하시고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마른 뼈 같던 

마음도, 끊어진 소망도 주님의 음성을 듣는 순간 다시 살아납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살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께 생명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주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주님이 말씀하시면, 살아납니다. 주의 영이 내속에 

있을 때 살아납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1. 지금 내 삶 속에서 “마른 뼈”처럼 느껴지는 부분은 어디이며, 그 자리에 하나님이 “내 영을 네 

속에 두리라”고 말씀하신다면 나는 무엇을 내려놓고 무엇을 붙들어야 할까?


2. 나는 상황을 보고 절망하고 있는가, 아니면 “말하고 그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을 보고 소망하고 있는가? 오늘 감사가 부족한 이유는 형편이 어려워서인가, 그분을 깊이 알지 못해서인가?


 

오늘의 성경 읽기는 에스겔 37-39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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