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5 (1월 28일) 의로운 심판자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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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TURN OF THE RIGHTEOUS JUDGE
By Pablo García
디모데후서 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묵상 내용
그녀의 눈은 지평선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숨죽인 기대 속에 수백 명과 함께 부두에 서 있습니다.
7개월이라는 시간이 영원처럼 길었지만,
지금 이 순간 매 초가 지나갈수록 가슴이 더 아프게 뛰고 고통이 커집니다.
곧 남편이 배에서 내려올 것이고, 그녀는 그의 품에 안길 것입니다.
마지막 포옹 이후 한 순간도 지나지 않은 듯하면서도 영원처럼 느껴질 그 재회가,
바로 눈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평선에 희미한 형체가 나타납니다.
매 초가 또렷이 확인해 줍니다.
그가 돌아왔다.
기다림이 끝났다.
예수님은 사도행전 1장에서 세상의 왕으로,
의로운 심판자로 다시 오시겠다고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우리의 소망과 기다림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모든 고난과 분열과 눈물의 완전한 종말입니다.
그날 모든 무릎이 꿇고 모든 혀가 “예수 그리스도가 주님이다”라고 고백할 것입니다.
그러나 기다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상처받고 찢긴 세상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때로 모든 일이 무의미하게 느껴집니다.
“내가 지금 하는 이 수고가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지만 그리스도의 재림을 간절히 기다리는 바로 그 마음이
우리가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음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의 시선을 하늘로 돌리게 하고,
아직 그분을 모르는 수많은 영혼들을 향한
긴박한 사랑과 전도의 불을 지펴 줍니다.
그러므로 흔들리지 말고, 지평선을 바라보십시오.
반응기도(묵상기도)
주님,
의로운 심판자이시며 우리의 소망의 근원이신 예수님
우리는 상급이나 보상을 구하러 나아오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임재 한 조각이라도 더 깊이 누리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주님의 재림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그러나 그 기다림 속에서도
우리를 끝까지 붙들어 주시는
주님의 불변하는 사랑과 끝없는 은혜와 전능하신 능력 앞에
깊이 머리 숙여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주님, 우리의 연약한 마음을 강하게 붙드소서.
서로를 향한 사랑이 식지 않게 하시고,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수많은 영혼들을 향한 뜨거운 긍휼과 간절한 전도의 불을
우리 안에 더욱 크게 지펴 주소서.
길이 캄캄하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주님의 임재가 우리의 유일한 등불이 되시고,
밤이 깊을수록 더 밝게 비추는 새벽별이 되어 주소서.
우리의 말과 행위와 생각과 전 존재가
주님의 거룩한 정의와 깊은 자비와 완전한 사랑을
날마다 더욱 선명하게 반영하게 하소서.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기다립니다.
우리는 끝까지 사랑합니다.
우리는 주님만을 소망합니다.
거룩하고 영광스럽고 기름 부음 받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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