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3 (1월 26일) 유다 지파의 사자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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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THE LION OF JUDAH
요한계시록 5:5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묵상내용
최근 2025년 C&MA 총회에서
전 연합회장 존 스텀보의 옛 비디오 증언을 다시 들으며 깊이 깨달았습니다.
고통의 시간 속에서도 이렇게 고백할 수 있다는 사실이요.
“이 여정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이 가운데 계시고, 하나님은 선하시다.”
그 순간 우리는 겟세마네 동산의 예수님과 같은 심정을 느낍니다.
앞에 놓인 잔을 바라보며 눈물 흘리지만,
결국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하나님의 계획에 온전히 항복합니다.
요한은 요한계시록 4:1에서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을 보게 하리라”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5장에 이르러 아무도 그 두루마리를 펼 자격이 없자,
요한은 크게 울기 시작합니다.
그 두루마리는 단순히 마지막 때를 드러내는 데 그치지 않고,
모든 것을 새롭게 회복하는 과정을 여는 열쇠입니다.
그때 천사가 말합니다.
“울지 마라. 보라,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셨으니…”
우리의 죄로 깨진 이 세상에서 겪는 고통은
종종 우리를 애통하게 하고,
더 나은 것—더 이상 눈물과 통곡과 고통이 없는 완전한 때를
간절히 사모하게 만듭니다.
죄와 타락으로 망가진 모든 것이 사라지고,
우리는 왕의 임재 가운데 영원히 서 있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의 이기시는 왕께서 모든 것을 끝내실 것입니다!
반응기도(묵상기도)
주님, 유다 지파의 사자이신 예수님.
오늘 우리가 짊어진 이 무거운 고난을 우리는 결코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 병의 고통, 이 상실의 아픔, 이 관계의 찢어짐,
이 재정의 압박, 이 외로움의 밤들,
이 죄와 싸우는 연약함…
모두가 우리를 짓누르고,
때로는 숨조차 제대로 쉬기 어렵게 합니다.
주님, 소셜미디어를 통해 쏟아지는 세상의 불의와 폭력,
끝없이 이어지는 전쟁과 학살의 소식,
병들고 죽어가는 이웃들의 얼굴들,
우리 도시 골목마다, 가정 안방마다, 교회 예배당 구석구석에 스며든 깨짐과 눈물까지…
이 모든 것을 보며 우리는 가슴이 찢어집니다.
그러나 주님, 우리는 단지 울기만 하는 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겟세마네에서 피땀 흘리시며 기도하신 주님을 바라봅니다.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하시면서도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신 그분을요.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더 깊이, 더 간절히 부르짖습니다.
오소서, 왕이신 예수님!
유다 지파의 사자여, 다윗의 뿌리이신 이기시는 자여!
이 타락한 세상을 향해 포효하시고,
모든 원수를 발 아래 두시옵소서!
속히 오셔서
눈물을 다 닦아 주시고,
죽음을 영원히 멸하시고,
통곡과 애통과 고통이 없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열어 주소서!
우리의 눈이 주님의 임재를 보고,
우리의 입술이 영원한 할렐루야를 부를 그 날까지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인내케 하시고, 거룩하게 하소서.오소서,
주 예수여!
마라나타!
속히 오시옵소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고, 완성하시고, 끝내 주소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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