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4 (1월 17일) 성화에서 믿음의 적용
- Jan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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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PPROPRIATION OF FAITH IN SANCTIFICATION)
성경본문 데살로니가전서 5:23-24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묵상 내용
예수님께서 어부, 농부, 대장장이, 건축가, 목자, 종과 같은 일상적인 직업들을 통해
깊은 영적 진리를 가르치신 것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 모두가 가장 생생하게 공감할 수 있는 비유는 바로 운동선수입니다.
달리기 경주의 목표는 결승선을 통과하여 이기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선 외투를 벗어던지고,
경기복을 단정히 여미며,
신발에 붙은 흙을 털어내고, 마음을 산만하게 하는 모든 생각을 과감히 치워야 합니다.
그리고 오직 결승선만을 바라보며, 레이저처럼 집중하여 온 힘을 다해 달려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점점 더 닮아가는 우리의 성화의 여정에서도
우리의 힘과 의지력만으로는 ‘좋은 것’이 아니라 ‘최선의 것’을 지속적으로 선택할 수 없습니다.
바쁨과 산만함, 세상적인 염려를 스스로 완전히 제거할 수도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께 믿음을 두고,
주님께서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길 위에 머물게 하실 것을 전적으로 신뢰할 때에만
주님 앞에 놓으신 그 길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달려갈 수 있습니다.
죄는 방치하는 순간 빠르게 자라난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 잘 압니다.
그러므로 죄로부터의 참된 자유를 위해 예수님께만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우리는 매일, 아니 순간순간마다 우리의 투쟁과 실패, 연약함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항복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하루 종일 우리의 시선이 다시 예수님께로 돌아오게 됩니다. 놀라우면서도 감사한 진리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그분처럼 되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에게 죄를 깨닫게 하십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주님께 맡길 때마다
성장시키시고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적용질문
오늘 하루, 내 시선이 예수님께로 향하지 않고 다른 곳으로 흩어질 때마다 어떤 한 문장이나 짧은 기도로 시선을 다시 돌릴 것인가?
(예: “주님, 제 눈을 붙들어 주세요” 같은 나만의 짧은 외침)
이번 주에 내가 ‘좋은 것’ 대신 ‘최선의 것’을 선택해야 하는 구체적인 한 가지 상황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 선택을 위해 어떤 믿음의 결단을 지금 미리 내려놓을 수 있을까요?
오늘 저녁 잠들기 전, 오늘 하루 동안 죄와 연약함을 주님께 솔직히 내려놓고 항복하는 시간을 따로 가질 수 있겠습니까?
반응기도(묵상 기도)
사랑의 주님,
제 인생 경주의 결승선만을 기다리시는 분이 아니라
이 순간에도 이 경주 중에 있는 저를 깊이 사랑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향한 제 마음이 뜨겁게 타오르기를 원합니다.
주님과 더 가까이 동행하길 원합니다.
더 일관되게 순종하길 원합니다.
더 깊이 귀 기울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러나 주님, 저는 너무 자주 실패합니다.
좋은 것을 선택해야 할 때 최선 대신 편한 것을 택하고,
집중해야 할 때 산만함에 빠지며,
죄의 유혹 앞에서 순간순간 흔들립니다.
이 모든 연약함과 패배를 주님 앞에 솔직히 내려놓습니다.
주님, 제 안에 있는 교만과 욕심,
남을 판단하는 마음과 두려움,
세상적인 인정과 쾌락을 향한 은밀한 갈망을
성령님의 거룩한 불로 태워 주시옵소서.
제 시선이 자꾸 다른 곳으로 향할 때마다
다시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게 하시고,
제 발이 자꾸 길을 벗어날 때마다
주님의 음성으로
잃어버린 길에서 돌아오게 하소서.
성령님,
제 영혼 깊은 곳까지 침투하셔서 살피시고
숨길 수 없는 죄를 드러내 주시고,
그 죄를 진심으로 뉘우치게 하소서
회개의 눈물과 함께 다시 일으켜 주옵소서.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이 보전하시리라” 하신 그 신실하신 약속을 붙들게 하시옵소서.
저 혼자서는 결코 이 경주를 완주할 수 없사오니,
오직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붙들어 주세요.
성력의 능력과 인도하심을 의지하합니다.
오늘도 한 걸음, 한 걸음 주님을 따라가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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