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05(1월8일)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하시는 구원자
- Jan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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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서 빛으로 인도하시는 구원자
The Savior who led us from darkness to light.
요한복음 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묵상 내용
(한 현직 경찰관의 생생한 실제 증언)
총을 든 용의자를 맹렬히 추격하던 중이었다.
그는 방금 집 안 가득 총격을 퍼부은 직후였다.
모퉁이를 돌자마자, 나는 마당을 가로질러 그의 앞을 가로막았다.
순간 우리는 정면으로 마주쳤다.
그는 양손을 들고 있었지만, 여전히 자동권총을 꽉 쥐고 있었다.
분노와 혼란 속에서 그는 모든 것을 원망했다.
바람난 아내, 배은망덕한 가족, 무너져가는 세상…
그때 내 파트너가 소리쳤다.
“그런 이유로 집에 총질을 한 거야?” 그러더니 나를 가리키며 덧붙였다.
“너 설교자 필요하겠네! 저 사람한테 말해봐, 저 사람 목사야.”
그 남자가 나를 쳐다보았다.
그 순간, 그의 눈빛에 무언가가 바뀌었다.
그러더니 그가 물었다.
“지금 내가 너를 쏘면… 너는 어떻게 할 거지?”
시간이 멈춘 듯했다. 그 한순간에 내 모든 믿음과 훈련, 소망이 한 점으로 모아졌다.
나는 그를 똑바로 바라보며 말했다.
“나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아. 너는 아냐?”
....
그의 어깨가 힘없이 내려앉았다.
눈에 눈물이 고였다.
그는 천천히 무릎을 꿇더니, 흐느끼며 말했다.
“나는… 몰라.”
구원은 단순히 천국행 티켓이 아닙니다.
지금 여기, 이 순간 예수님과 함께 걷는 삶입니다.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그분의 임재를 안고 가는 것입니다.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은 우리의 어둠 한가운데로 들어오셨습니다.
우리가 그 어둠 속에 머물지 않도록, 우리를 건지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분을 믿는 순간,
죄책감과 두려움, 과거의 무거운 짐에서 자유케 하십니다.
주님은 진리를 드러내시고, 변화를 일으키시며, 생명을 주시는 빛이십니다.
그 빛을 경험한 후에야 우리는 담대하게 고백할 수 있습니다.
“나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아!”
그리고 그 빛을 본 후에는,
다른 이들을 그 빛으로 인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됩니다.
반응기도
예수님,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저와 함께하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임재는 영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바로 오늘을 위한 것입니다.
소망을 주시고, 두려움을 가라앉히시며,
제 삶을 새롭게 변화시켜 주십니다.
길 잃은 저를 찾아오셔서 제 길을 밝혀 주셨습니다.
나는 주님의 것이고, 주님은 나의 것입니다.
이 확신이 제 삶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 빛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 곁에 머물게 하시고,
주님의 빛이 제 삶을 통해 세상에 비치게 하소서.
진리와 순종과 소망 가운데 살게 하여 주소서.
제 날의 끝을 바라보며,
십자가에서 이미 제 영원한 자리를 확보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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