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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안나

헤롯 왕의 재산을 관리하고 집안일을 책임지는 신하의 이름은 구사입니다. 그의 아내의 이름은 요안나입니다. 그는 예수님께 나아가 아이를 살려 주시길 간구합니다. 가라 네 아들이 살았다. 그는 집으로 급히 내려갔습니다.

 

아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시간에 살아났고, 온 집안에 믿게 되었습니다. 그의 아내 요안나는 여러 여인과 함께 예수와 일행을 섬겼습니다. 전도 여행에 동참했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실 때 십자가 아래서 슬퍼했고, 안식 후 첫날 새벽에 무덤가로 가기도 했습니다.   

 

헤롯은 이들에게 예수의 말을 들었습니다. 소문도 들었습니다. 그는 요한이라, 엘리야라, 옛 선지자 중의 하나라. 제자들도 듣고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그럼,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제자들은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헤롯은 듣는 것으로, 만나고 싶어 한 것으로 끝납니다. 그는 예수를 만나고 싶어하였다. 기록되고 있을 뿐입니다.    

 

예수님을 알고 경험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펴서 읽어야 합니다. 만나야 합니다. 들어야 합니다. 그럼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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