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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마을 교회
JESUS OIKOS CHURCH
예배시간: 12:45 pm
교회학교 모임 : 오후 12:45분
1:45분 점심 친교 / 식사 후에는 설교 나눔 모임
11885 Cypress Canyon Rd.
San Diego, CA 92131
858-956-0114


“고통 앞에서 우리가 조용히 배워야 할 것”
고통이 찾아올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이유를 묻게 됩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누가 잘못했는지, 무엇이 부족했는지 돌아보며, 그 원인을 붙잡고 싶어집니다. 욥 또한 자신의 삶을 깊이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 결백을 호소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욥의 친구들 말속에서, 사람들은 각자의 생각으로 옳고 그름을 가리려 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말하고, 삶을 해석하려 애쓰지만 그 긴 시간 끝에 남은 것은 상한 마음과 멀어진 관계였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문제를 풀어내는 것이 지혜라고 믿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고통 속에 있는 한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설명이나 해답이 아니라, 그저 곁에 머물러 주는 따뜻한 마음일지 모릅니다. “왜 그랬을까”를 묻기보다 함께 공감하고 아파하는 시간, 바로 그 자리에, 조용한 지혜가 머뭅니다. 말이 옳다고 해서, 언제나 위로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고통의 자리에는 분석하는 말보다도, 깊이 이해하려는 침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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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ur ago1 min read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본문: 사도행전 9:1-6 제목: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부활 이후 Part 8 주님은 우리를 어떻게 보시는가? 사랑하는 예수 마을 교회 가족 여러분, 보이는 한계와 보이지 않는 무거움 속에서도, 우리는 한 가족이며 주님의 몸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살아갑니다. 이번에 전해드리는 설교는 사도행전 9장 1-6절(사울의 다마섹 도상 만남)을 본문으로, 준비한 말씀입니다. 주님은 나를 우리 가정을 어떻게 보고 계실까? 지금의 어려움과 한계를 넘어, 우리 모두를 택한 그릇으로 부르시고, 서로 사랑하며 함께 감당할 특별한 사명을 주셨습니다. 이 설교를 통해 지친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힘과 소망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예레미야 29:11) https://www.youtube.com/watch?v=RnElY4UFFBg&t=31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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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ays ago1 min read


5월 31일 광고
새 가족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주일 예배시간이 변경되었습니다. 주일예배와 교회학교는 오후 12:45분에 시작하고, 점심식사와 설교 나눔 모임은 예배 후에 있습니다. 교회학교(Youth)는 양사무엘 목사께서 인도합니다. 축하해주세요. 초등학교와 중학교 과정을 졸업하는 자녀들을(샘, 채원, 주원, 혁제, 지홍) 입니다. 장애우 가정들의 모임 "헤븐리 페밀리 워십"이 우리 교회에서 6월 2일 화요일 저녁 6-10시까지 있습니다. 함께 식사하고 예배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귀한 시간이 되도록 기도바랍니다. C&MA 한인 총회 연합 단기선교가 이번 여름 과테말라에서 진행됩니다. 7월 21일(화)부터 28일(화)까지입니다. 참가신청은 5월 말까지 입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교회 또는 개인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oIux_Eey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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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81 min read


주님께서 주신 창의성을 입은 아들
오늘 아침, 아들이 계단을 내려왔습니다. 옷을 완전히 뒤집어 입은 모습이었어요. “ 왜 그렇게 입었어?” 물었더니,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들어서 가리려고요.” 순간 웃음과 당황이 동시에 올라왔지만, 애써 마음을 누르며 “그래…” 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다시 내려온 아이의 모습에 더 놀라고 말았어요. 이번에는 옷을 가위로 잘라 조끼처럼 만들어 입고 있었거든요. “이게 어떻게 된 거야…” “버릴 옷이었지만, 엄마한테 허락받고 했어요!” 속으로는 수많은 감정이 올라왔지만,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으며 말했습니다. “그래… 디자인이 멋지네.” 웃으며 말했지만, 그 옷을 입고 학교에 간다고 생각하니 마음 한켠이 먹먹해졌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그건 단순히 ‘이상한 옷’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바꿔보고,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만들어보려는 작은 용기였어요. 그대로 아이를 차에 태워 학교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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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ays ago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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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858-956-0114
Scripps Ranch Community Center
11885 Cypress Canyon Rd.
San Diego, CA 92131
예배시간: 12:45 pm
예배 후 점심식사와 설교나눔(커피타임)이 있습니다.




“고통 앞에서 우리가 조용히 배워야 할 것”
고통이 찾아올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이유를 묻게 됩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누가 잘못했는지, 무엇이 부족했는지 돌아보며, 그 원인을 붙잡고 싶어집니다. 욥 또한 자신의 삶을 깊이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 결백을 호소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욥의 친구들 말속에서, 사람들은 각자의 생각으로 옳고 그름을 가리려 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말하고, 삶을 해석하려 애쓰지만 그 긴 시간 끝에 남은 것은 상한 마음과 멀어진 관계였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문제를 풀어내는 것이 지혜라고 믿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고통 속에 있는 한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설명이나 해답이 아니라, 그저 곁에 머물러 주는 따뜻한 마음일지 모릅니다. “왜 그랬을까”를 묻기보다 함께 공감하고 아파하는 시간, 바로 그 자리에, 조용한 지혜가 머뭅니다. 말이 옳다고 해서, 언제나 위로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고통의 자리에는 분석하는 말보다도, 깊이 이해하려는 침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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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ur ago1 min read
보이지 않는 지혜, 보이는 순종
“또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 하셨느니라.” (욥기 28:28) 살다 보면 마음 한켠에 조용히 올라오는 질문이 있습니다.“정말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 것이 지혜로운 길일까?” 현실은 때로 우리를 혼란스럽게 합니다.정직하게 살려 애쓰는 사람은 어려움을 겪고, 오히려 악한 방법을 택한 이들이 더 쉽게 잘되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마음속으로 묻게 됩니다. “이 길이 맞는 걸까?” 욥기 28장은 바로 그 질문 속에서 빛나는 말씀입니다.사람은 땅속 깊이 들어가 금과 은과 보석을 찾아낼 수 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지혜’는 자신의 힘으로 얻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지혜의 근원은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놀랍도록 단순한 길을 보여주십니다.“나를 경외하라. 악을 떠나라.” 하지만 이 말씀은 지금 우리의 눈으로는 쉽게 증명되지 않습니다.공의는 더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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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ago2 min read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 울부짖다
“내 영혼이 내 삶을 싫어하나이다. 내 괴로움을 다 토로하고 내 마음의 아픔을 말하리이다.” (욥기 10:1) 이 고백이 낯설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려 애쓰지만, 어느 순간 삶이 견디기 어려운 짐처럼 내려앉을 때가 있습니다. 기도하려 눈을 감으면, 경건한 말보다 설명할 수 없는 아픔과 서러움이 먼저 밀려옵니다. 욥은 하나님을 깊이 알던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을 빚으신 손길과 숨결처럼 지켜주신 은혜를 고백하던 그가, 같은 입으로 외칩니다. “그런데 왜 지금 저를 무너뜨리십니까?” 찬양과 원망이 한 사람 안에서 동시에 터져 나오는 이 모순된 고백. 어쩌면 이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신앙인의 가장 솔직한 내면일지 모릅니다. 하나님을 믿기에 더 혼란스럽습니다. 사랑을 알기에 더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앙은 때로 위로가 아니라 깊은 갈등이 됩니다. 그럼에도 욥은 떠나지 않았습니다. 납득하지 못해도, 마음이 무너져도, 끝내 하나님을 향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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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ays ago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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