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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복지 플랜

  • 18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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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5장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토지 규례의 핵심입니다. 매 7년째 되는 안식년에는 땅을 쉬게 하여 토양을 회복시키고, 가난한 자와 가축, 들짐승까지 함께 먹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50년째 되는 희년에는 모든 토지를 원래 가족에게 돌려주고, 히브리 노예를 해방하며, 모든 빚을 탕감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사사기 시대 초기에는 부분적으로 실천되었지만, 왕정 시대(약 490년) 동안에는 안식년조차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탐욕과 물질주의, 토지를 영구 소유하려는 욕심이 하나님의 규례를 무시하게 했습니다.

 

정치적 분열과 외세의 침략으로 남북 왕국이 갈라지면서 공동체적 실천은 더 무너졌고, 이 제도는 역사 속에서 구현되지 못한 채 이상으로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희년의 정신은 절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신약에서 예수님께서 “주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시며, 희년의 의미를 가장 깊고 완전하게 성취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토지 반환과 경제적 해방을 넘어, 죄와 사망, 억압과 모든 형태의 종속으로부터의 자유를 선포하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었습니다.

 

따라서 오늘날 우리에게 레위기 말씀은 경제적 불평등과 착취, 소유의 우상화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공의와 나눔의 공동체를 회복하라는 부르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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