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미워하기와 사람 사랑하기
- Nov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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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경 읽기는 요한복음 8장입니다.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을 던지라"는 말씀은 “우리 모두 죄인이니 서로 정죄하지 말자"는 단순한 가르침이 아닙니다. 죄의 본질을 직시하고, 죄에 대한 바른 자세(자기반성, 회개, 그리고 타인에 대한 자비로운 판단)를 배우게 합니다.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을 던지라"고 말씀하신 후 예수님은 땅에 무언가를 쓰시며 침묵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각각 나이 많은 자부터 젊은 자까지 다 양심에 찔린 바 되어" 떠나갔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법으로 여인을 공격했지만, 예수님은 그들의 숨겨진 죄(위선, 불신)를 드러내십니다. 예수님은 여인을 정죄하지 않았지만, 죄 자체를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가서, 이제부터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라” 하셨습니다.
오늘의 적용은 죄 미워하기와 사람 사랑하기입니다. 죄는 사단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기에 죄를 미워하고 싸워야 합니다. 죄는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게 합니다. 그 결과 상처와 분리를 가져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죄와 사람을 분리해야 합니다.
죄는 미워하고 싸워야 하지만, 사람은 사랑해야 합니다. 누군가의 잘못을 볼 때 "이 죄는 미워하지만, 이 사람은 사랑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하신 것처럼 용서와 회개의 길을 열어주십시오. 힘을 다해 적용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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