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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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의 성벽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무너진 후, 그 감격의 순간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아이성 앞에서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고, 사람의 계산대로만 행동하다가 참패를 당했습니다. “적은 성이니 몇 천 명만 가도 되겠지”라는 자만이 패배의 씨앗이었습니다.
한 사람 아간의 불순종은 단지 개인의 일탈처럼 보였지만 결국 공동체 전체를 무너뜨렸습니다. 또한 기브온 사람들의 속임수 사건도 같은 교훈을 줍니다. 그들은 그들의 말만 믿고 하나님께 묻지 않은 채 맹세해 버렸고, 그 결과 이스라엘은 오랜 세월 그 결정의 부담을 지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이야기가 말해주는 것은 분명합니다. 삶의 성공과 실패는 큰 사건보다 작은 선택에서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삶의 위기는 ‘작은 것’에서 시작됩니다. 순간의 자만, 사소한 판단 착오, 한 사람의 불순종이 인생의 방향을 바꿔놓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합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언 3:6). 이 말씀은 고대의 교훈이 아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살아 있는 원리입니다.
“이 정도는 내가 알아서 해도 되겠지”, “작은 일이니 괜찮을 거야”라는 생각이 들 때, 잠시 멈춰 주님을 먼저 찾는 습관을 들입시다. 오늘 하루도 작은 결정 속에서 하나님을 의식하고 의지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때 우리 삶은 언제나 가장 안전한 길로 인도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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