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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 5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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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은 인간의 이성과 상식으로는 도무지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입니다. 광야 40년 동안 성 하나 세우지 못하고, 매일 하늘에서 내리는 만나로 살아가던 연약한 백성이 강대한 가나안 연합군을 차례로 무너뜨리고 약속의 땅을 차지했습니다. 그 승리의 비밀은 무엇이었을까요?

 

여호수아 11장 20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대적하여 싸우게 하시려고 그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셨으므로 그들이 이스라엘에게 화친을 청하지 아니하고… 다 멸절되어 희생 제물로 바쳐지게 하셨더라.”

 

가나안 족속들은 성벽 안에 머물러 방어할 수 있었지만, 오히려 스스로 성을 나와 전쟁을 걸었습니다. 바로 그 선택이 패배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처음부터 그들의 마음을 강제로 악하게 하신 것이 아닙니다. 창세기 15 장에서 이미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죄악이 가득 차기를 400년 넘게 기다리셨습니다.

 

마침내 우상숭배와 자녀 희생, 성적 타락과 폭력이 땅을 물들여 더는 견딜 수 없게 되었을 때, 하나님은 그들의 완고함을 그대로 내어버려 두셨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강퍅해졌고, 결국 멸망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승리는 군사력이나 전략의 결과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임재와 약속이 이루어진 결과였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한 치의 어긋남 없이 순종함으로 그 약속을 성취했습니다.

 

가나안 정복은 단순한 전쟁의 기록이 아닙니다. 그 안에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와, 약한 자를 통해 언약을 완성하시는 은혜가 함께 흐르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한 질문이 울려옵니다. “네가 약하다고 느낄 때, 정말 하나님과 함께하고 있는가?”그 물음에 ‘예’라고 대답할 수 있다면, 하나님은 오늘도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십니다.


기도:

주님, 인간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싸움 속에서도

주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하게 하소서.

약한 나를 통해 일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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