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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사랑하지 않는다는 증거 아닙니다.

  •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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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 10장에서 다니엘은 “하나님께 큰 사랑을 받은 자”라는 위로의 말씀을 듣습니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소중히 여기시고 그의 기도를 귀 기울여 들으신다는 증거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도 깊은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없으며,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십니다.

 

다니엘은 포로 생활의 고난 속에서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간구했고, 천사는 그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셨다고 위로했습니다. 천사는 다니엘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격려합니다.  

 

세상은 불확실성과 고난으로 가득할 수 있습니다. 질병, 어려움, 또는 기도의 침묵 속에서도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한다.” 이 약속은 두려움을 이기고 평강을 누리게 합니다. 고난이 하나님 사랑의 부재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 진리는 우리에게 흔들리지 않는 소망을 줍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는 자녀로 봅니다. 자녀의 나이에 따라 기대하는 것이 달라집니다. 아직 어린 자녀에게는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이 그 모든 것을 덮습니다. 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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