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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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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여러 비유로 설명하였습니다. 작은 시작이 어떻게 크게 되는지를 겨자씨와 누룩 비유로 보여주었습니다. 겨자씨는 모든 씨앗 중 가장 작지만, 자라서 큰 나무가 되어 새들이 그 그늘에 머무르게 됩니다.

 

누룩은 작은 양으로 밀가루 반죽 전체를 부풀려 변화시킵니다. 하나님 나라의 내적 영향력이 은밀하게 퍼져 모든 것을 변화시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작고 보잘것없어 출발해,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성장하며 풍성한 열매를 맺습니다.

 

믿음도 겨자씨처럼 작게 시작할 수 있지만, 키워 나가야 합니다. 살아 움직이는 씨앗처럼 믿음은 성장해야 합니다. 달란트 비유에서도 교훈합니다.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종들은 그것으로 더 풍성히 했지만,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잃어버릴까 봐 땅에 묻어두었습니다.

 

주인은 다른 두 종으로는 기뻐했지만, 한 달란트를 땅에 묻어둔 종은 꾸짖으며 그 한 달란트를 다른 충성된 자에게 주었습니다. 믿음이 성장하지 않으면 쇠퇴하고, 잃어버리는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믿음을 간직하는 데 그치지 말고, 더 키워 나가야 합니다.

 

믿음이 자라고, 열매를 맺고, 주님을 더 닮아가기 위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오늘의 성경 읽기는 마 24--25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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