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 문 (The Prison 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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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주일예배 말씀
본문 : 사도행전 16:25-31
상상해 보십시오. 바울과 베드로처럼 쇠사슬이 채워지고 감옥에 갇혔다면, 혹은 삶에 보이지 않는 쇠사슬이 채워진 느낌, 팬데믹의 고립, 상처의 벽, 끝없는 스크린 속 무기력함. 문이 굳게 닫힌 느낌을 받아본적이 있나요?
그런 우리의 마음문을 두드리는 희미한 소리가 들려오지 않나요? "보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노라"(계 3:20). 이번 주일 '구원의 문 Part 5: 감옥 문' 설교가 주님의 노크소리를 증폭시킵니다. 바울과 실라의 지진 같은 찬양, 베드로의 기적 같은 합심 기도, 그리고 우리 마음 문을 여는 용기...
이 모든 것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자유와 치유를 향한 하나님의 초대입니다. 이 설교를 통해, 우리의 영혼이 깨어나고 싶지 않으신가요? 주님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자유의 바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설교를 통해 얻게 되는 3가지 교훈
찬양의 힘: 고난 속 찬양이 감옥 문을 열고, 예상치 못한 구원을 불러일으킵니다 (행 16:25-31).
합심 기도의 능력: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할 때, 불가능한 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임재가 드러납니다 (행 12:5-10).
스스로 잠근 문을 안쪽에서 열 때, 주님의 치유와 풍성한 생명이 시작됩니다 (계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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