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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이 있는자마다 주를 찬양할지어다

숫양은 살아 있는 동안에 울음소리 하나밖에 못 내지만, 죽어서는 일곱 소리를 냅니다. 숫양의 뿔은 나팔 2개가 되고, 다리뼈는 피리 2개가 되고, 가죽은 드럼으로, 창자는 수금과 비파를 만드는데 쓰여지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양치기를 하며 수금을 연주했습니다. 수금을 치며 하나님과 친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울이 머리 아파 고통 할 때 다윗의 수금 소리를 들으면 안정을 찾았습니다. 다윗이 왕이 되었을 때 하나님을 찬양하는 악기 연주자와 성가대를 세웠습니다.

 

인간이 낼 수 있는 모든 소리로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했습니다. 기억해야 할 것은 최고의 실력자들만 세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대가나 초보자나, 스승이나 배우는 사람이나, 구별을 두지 않았습니다. 제비를 뽑아 책임을 맡도록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는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고 노래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할 때 자신의 실력을 보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마음을 보십니다. 배우는 초보자라도 찬양하도록 불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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