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민수기

민수기는 시내산을 출발하여 가나안 땅 앞까지의 이야기입니다. 광야에서 일어난 스토리를 기록한 책입니다. 어떤 경로로 이동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일 세대를 이어 다음 세대의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두 번의 인구조사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출애굽 후 20세 이상의 전쟁에 나갈 수 있는 자들입니다. 불순종 탓에 광야에서 모두 죽습니다. 두 번째는 이들을 이어 다음 세대의 인구조사가 있었고, 이들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갑니다.


첫 번째 인구조사 후 각 지파의 위치가 정해집니다. 정착할 때는 성막을 중심으로 각 지파의 텐트 위치가 정해지고, 행군할 때는 성막을 중심으로 앞에, 뒤에, 좌우에서 행진하는 지파가 정해집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제사장이 되고, 레위 지파는 제사장을 도와 성막에서 봉사하도록 구별됩니다. 애굽에서 하나님이 장자를 칠 때에 이스라엘의 장자는 구원받았습니다. 레위 지파는 그들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드려진 사람들입니다.


레위 지파는 가문별로 성소의 기구들을 분담하여 설치하고, 유지하고, 이동하도록 직무가 정해집니다.

Yorumlar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