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향한 예후의 열심은 대단했습니다. 멈추지 않았습니다. 아합 가문의 모든 사람과 지지자를 죽였습니다. 그리고 바알 숭배자들을 찾아내 죽이려는 계획으로 바알 숭배 집회를 공포합니다.
바알 숭배자들은 한 명도 빠지지 않고 참석했습니다. 그곳에 만에 하나 하나님의 종이 없도록 주의했습니다. 실수로 그곳에 있으면 당장 나가도록 했습니다. 제사가 끝난 후 그들 모두는 죽임을 당했습니다.
예후는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에게 인정받았습니다. 그 후 그는 안주해 버립니다. 마음과 생각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베델과 단에 있는 금송아지는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그는 부분적 혹은 한때 열심을 보였는지 모릅니다.
하나님께 열심이었던 바울은 두 가지 열심을 경험했습니다. 자신에게서 나온 열심과 진리에서 나온 열심입니다. 시작이 다릅니다. 시작은 하나님이었지만, 자신의 열심히 되어 버리기도 합니다.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