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서, 내 마음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서 용서하라고 합니다. 사랑하라고 합니다. 이 정도도 굉장한 발전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치유와 회복은 다른 사람에게 그것이 전달되고, 화해되고, 평화를 누려야 합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누리지 않는 것보다, 예배드리지 않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보다, 더 심각한 것은 마음으로 하나님과 원수 되어 교회와 믿는 자를 대적합니다. 비방합니다. 싫어합니다. 소극적으로는 반감을 품고 무관심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사 아들을 주셨습니다. 십자가의 피로 죄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믿는 자는 구원 얻도록 하셨습니다.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원수 된 자를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
잠깐 방문한 손님을 위해서도 치우고 청소합니다. 그러나 생명이 태어나면 더 정리되고 치워집니다. 아이는 빈손으로 태어나지 않습니다. 기쁨과 행복을 가지고 옵니다. 우리 삶의 변화를 불러옵니다.
예수님은 평화의 아이로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영접하세요, 그리하면 나와 내 집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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