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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스치는 유행 따라 변화지 않습니다.

  • Jul 2
  • 1 min read

잠언 9장의 말씀을 통해 책망의 지혜를 배웁니다. 책망은 사랑으로 누군가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려는 마음입니다. 잘못을 바로잡아 더 나은 삶으로 이끄는 훈육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듯,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들을 책망하고 징계하노니” 책망은 사랑의 표현입니다.

 

하지만 책망에는 분별이 필요합니다.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 것”이다. 교만한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지 않고, 책망을 적대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사악한 마음을 품은 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거스르며, 책망에 미움과 비난으로 응답할 수 있습니다.

 

반면, 지혜로운 사람은 책망을 귀한 선물로 받습니다. “지혜로운 자를 꾸짖으라, 그가 너를 사랑할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들은 겸손히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책망을 통해 성장합니다. 사랑으로 전한 책망은 그들을 더 의롭고 지혜롭게 만듭니다.

 

제자나 자녀에게 책망할 때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상대의 회복을 바라는 진심,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내린 부드러운 태도가 필요합니다. 결국,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이 진리는 스치는 유행 따라 변화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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