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 털옷과 가죽띠를 한 세례 요한은 광야에서 살았습니다. 쥐엄나무 열매와 꿀을 먹었습니다. 이 열매는 메뚜기와 발음이 비슷하고 손가락 크기의 둥글납작한 콩 껍질입니다. 그 안에 콩이 들어 있습니다. 이 열매는 가난한 자들의 양식이며, 가축의 사료가 되었습니다.
때가 차매 요한은 광야에서 외치기 시작합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카리스마 있는 그의 외침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 세례를 받습니다. 예수님이 유대 지역으로 내려와 세례를 줄 때 사람들이 그에게 몰려듭니다.
요한의 제자들이 말합니다. 선생님이 증언하신 그분이 세례를 주고 있는데 사람들이 다 그분에게 갑니다. 요한은 자신이 누구이며 예수님이 누구인지 압니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나는 참 빛이 아니다. 나는 그 빛을 증언하러 왔을 뿐이다.
그는 흥하여야 하고 나는 쇠하여야 한다. 흥한다. 자라고 성장하고 증가한다. 영향력이 커진다. 그분의 목적이 성취되고 구원의 완성을 이룬다. 영광과 존귀를 받는 것입니다. 우리도 요한과 같이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는 흥하고 나는 쇠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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