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 대신 희망을 붙잡으세요
- Mar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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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네” 찬양은 구세주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룻기에서도 그 사랑을 발견합니다. 룻기는 슬픔과 상실로 시작합니다. 나오미는 가족과 함께 모압으로 이주했지만, 남편과 두 아들을 잃고 홀로 남습니다. 그녀는 스스로를 “마라(쓴 것)”라 부를 만큼 깊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나오미는 두 며느리에게 자신을 떠나라고 권합니다. 각자의 어머니와 민족에게 돌아가 새 삶을 시작하라고 합니다. 오르바는 떠났지만, 룻은 남았고, 그 선택의 결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이는 우리의 선택이 삶의 방향과 결말을 결정한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평범한 이들의 선택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십니다. 주의 날개 아래로 보호를 받으러 온 룻은 보아스와 결혼하여 다윗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방 여인 룻과 라합을 통해 놀라운 사랑 이야기를 펼치셨습니다.
이 메시지는 오늘 우리에게 큰 위로와 격려입니다. 슬픔이 끝이 아님을 일깨웁니다. 눈물로 시작한 이야기가 찬양으로 끝나며,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하나님의 손길은 멈추지 않습니다. 절망 대신 희망을 붙잡으세요. 해피엔딩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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