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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냐? 옳지 않으냐?

예수님은 안식일에18년 동안 병으로 시달린 여인을 고치셨습니다. 어느 인식일에 예수님은 바리새파 지도자 집에 초대받았습니다. 한눈에 보아도 아픈 여인이 앉아 있습니다. 예수의 흠을 찾아내려는 의도된 세팅입니다.


예수님은 묻습니다.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냐? 옳지 않으냐? 여인을 고치시고 또다시 질문합니다.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이라도 당장 끌어내지 않겠느냐? 역시 아무도 대답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안식일의 의미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창조 사역을 하시고 하루를 복 주시고 쉬게 했습니다. 출애굽 후 십계명을 주심으로 안식일을 지키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안식일의 의미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은 경직되고 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지키는 주일은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날입니다. 무언가에 매이고 묶이는 날이 아닙니다. 생명은 얻은 자들이 기뻐하는 날입니다. 치유와 회복이 있는 날입니다.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는 날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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