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라이프는 불필요한 물건을 줄이고, 최소한의 것으로 살아가는 생활 방식입니다. 옷장에 옷이 많아도 일년 이상 입지 않았으면, 정리해야 할 옷입니다. 단순하고 의미 있는 삶을 추구하는 것이 미니멀 라이프입니다.
생각에도 단순함이 있어야 합니다. 심리학자는 말합니다. 우리의 생각 속에 96%의 생각은 쓸데없거나 중요하지 않은 일, 일어나지도 않을 일, 이미 과거에 일어난 일, 돌이키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염려와 걱정은 병을 만들어 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지나치게 염려하여 많은 영양제를 먹고, 병원도 자주 갔었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터 달라지고 있습니다. 건강식을 먹고 약보다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에서도 미니멀리즘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조심해서, 방탕과 술 취함과 세상살이의 걱정으로 염려로부터 우리의 마음이 짓눌리지 않게 해야 합니다. 바울의 고백처럼 주 예수를 아는 것 때문에 다른 것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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