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인가?

어떤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인가? 사물의 이치를 아는 사람인가? 지혜는 사람의 얼굴을 밝게 하고 굳은 표정을 바꾸어 준다. 지혜는 유산을 받는 것만큼이나 좋은 것이니, 이 세상에서 그 덕을 보기 때문이다.

책은 아무리 읽어도 끝이 없고, 공부만 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한다. 지혜는 사람을 성공하도록 돕는다. 돈이 사람을 보호하듯, 지혜도 사람을 보호한다. 하나님은 우리 사람을 평범하고 단순하게 만드셨지만, 우리가 우리 자신을 복잡하게 만들어 버렸다.

사람들은 왜 서슴지 않고 죄를 짓는가? 악한 일을 하는데도 바로 벌이 내리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여라. 그분이 주신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해야 할 의무다.

지혜로운 사람의 마음은 초상집에 가 있고 어리석은 사람의 마음은 잔칫집에 가 있다. 지혜로운 사람의 마음은 옳은 일 쪽으로 기울고, 어리석은 사람의 마음은 그릇된 일 쪽으로 기운다. 오늘의 성경 읽기는 전도서 7-12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