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백성의 기도에 응답할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내게 요청하지 않았다. 누구든지 나를 찾으면, 언제든지 만나려고 준비하고 있었지만,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았다. 내 이름을 부르지도 않던 나라에, '보아라, 나 여기 있다. 보아라, 나 여기 있다' 말하였다.
제멋대로 가며 악한 길로 가는 반역하는 저 백성을 맞이하려고, 내가 종일 팔을 벌리고 있었다. 이 백성은 동산에서 우상에게 제사하며, 벽돌 제단 위에 분향하여, 밤마다 무덤 사이로 다니면서, 죽은 자의 영들에게 물어본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말한다. 우리는 거룩하니, 너희는 우리에게 가까이 오지 말아라' 이런 자들을 향한 나의 분노는 꺼지지 않는 불처럼 타오른다. 그러나 주님께서 주님의 종들은 다른 이름으로 부르실 것이다.
그 이름은 예수의 이름입니다. 예수의 십자가 죽음은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고, 하나님의 사랑이 이루어 낸 구원의 완성입니다. 구원의 주체는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그를 믿음으로 구원 얻도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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