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데는 미련하고 선한 데는 지혜로워라
- May 23
- 1 min read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세요?
주님 안에서 기뻐함으로 힘을 공급받는 날이 되길 축복합니다.
유다 귀환자들이 성전 재건을 할 때, 이방인들을 배제하며 순수한 예배를 추구했어요. 이에 따라 산발랏, 도비야, 게셈 같은 이들이 유대인에게 적대감을 품었죠.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할 때, 이들은 온갖 방해를 시도했어요.
오노 평지로 유인해 암살하려 했고, 봉하지 않은 편지로 반역 누명을 씌우려 했으며, 스마야를 매수해 성전으로 유인하거나, 귀족들과 내통해 분열을 꾀했죠.
하지만 느헤미야는 지혜롭게 대응했어요!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한다”며 단호히 거절했어요. 모함에는 “그런 일 없다”며 기도로 맞섰어요. 스마야의 배신도 분별하고, 내통에도 흔들리지 않았어요.
이건 “악한 데는 미련하고 선한 데는 지혜로워라”는 말씀의 본보기예요! 우리도 느헤미야처럼 악한 방해엔 분별력을, 선한 일에는 지혜와 인내를 발휘해야 해요.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때 이런 마음가짐이라면, 멋진 열매를 기대해도 될 것 같아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