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남기는 말
- May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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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바로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섬기도록 하여라. 주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고, 모든 생각과 의도를 헤아리신다. 네가 그를 찾으면 너를 만날 것이요…” (역대상 28:9)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라. “안다”는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깊은 교제를 통해 아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일 기도와 말씀, 삶의 현장에서 주님과 교제하며 알아가야 합니다. 바쁜 아침, 커피 한 잔처럼 하나님과 보내는 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온전한 마음과 기쁜 마음은 갈라진 마음이 아닙니다. 형식과 습관이 아니라, 진실한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의도와 마음을 살피십니다. 예배와 섬김이 의무가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라는 약속은 희망입니다.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합니다. 지치고 흔들릴 때도 그분은 내 곁에서 기다리십니다. 이것은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숨바꼭질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간절히 찾는 자에게 반드시 자신을 드러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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