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수많은 신과 주장이 있지만, 주 하나님만이 진정한 하나님이시며 참된 주님이십니다. 그분은 위대한 권능을 가지신 분이며,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분입니다. 기록된 이스라엘의 역사는 하나님의 권능과 능력이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생생하게 드러냅니다.
열 가지 재앙과 출애굽, 그리고 홍해를 가르신 사건은 단순한 물리적 기적을 넘어 하나님의 절대적인 권능을 증명합니다. 물이 부족한 광야에서, 낮의 뜨거운 더위와 밤의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보호, 인도, 공급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은 단순히 철학적 개념이나 윤리적 가르침이 아니라, 실존하시는 신임을 분명히 합니다. 그분은 전지전능하시지만, 사람을 차별하거나 뇌물을 받지 않으시며, 고아와 과부를 공정히 재판하시고 나그네를 사랑하여 음식과 옷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 가지를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긍휼입니다. 하나님의 능력만을 강조하면 교만에 빠질 수 있으니, 그분의 긍휼과 자비가 거룩함과 함께 드러나야 할 속성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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