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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하면 복 받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예루살렘은 함락되고 사람들이 포로로 끌려갑니다. 예레미야도 끌려가는 중에 바벨론 총사령관의 은혜를 입어 예루살렘에 남게 됩니다. 그달리야는 바벨론에 의해 유다 총독으로 세움 받아 그 땅을  다스려지게 됩니다.


그러나 여전히 독립하려는 사람들이 존재했습니다. 현실을 파악하지 못하고 이 상황을 모면하려 했습니다. 남은 자들은 예레미야를 통해 주의 말씀 듣기를 원했습니다. 우리가 당신을 주 우리의 하나님께 보내는 것은, 그분의 응답이 좋든지 나쁘든지 간에, 우리가 그 말씀에 순종하려 합니다.


주 우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우리가 복을 받을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그들에게 말씀을 전합니다. 이 땅에 머물러 살며, 바빌로니아 왕을 두려워하지 말고 섬기십시오. 그럼 70년이 차면 모든 것이 회복될 것입니다.


그들은 순종하면 복 받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집트로 가길 원합니다. 전쟁과 비상 나팔 소리가 없는, 양식이 풍부한 이집트로 가길 원합니다. 믿음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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