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심과 반응! 나는 ?
- May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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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보여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집트 노예 상태에서 구원받아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름 받았습니다. 하지만 광야에서 불평한 세대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했고, 오직 믿음으로 순종한 이들만이 가나안에 들어갔습니다.
남 유다가 바벨론에 멸망 당했을 때, 고레스 왕의 칙령(기원전 538년)으로 포로들은 귀환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소수만이 이 부르심에 응답해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회복 계획에 동참하여 성전을 재건했고, 이들의 명단은 에스라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로마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이 완전히 파괴되고(기원후 70년), 유대인들은 전 세계로 흩어졌습니다. 약 2,000년 뒤, 1948년 이스라엘은 기적적으로 재건되었습니다. 이는 모든 유대인이 참여한 것이 아니라, 부르심에 응답한 소수의 믿음이 이끈 역사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로 이스라엘을, 그리고 오늘날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이는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과 사랑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르심을 받은 모든 이가 응답하지는 않습니다. 이스라엘 역사에서도, 그리고 지금도 많은 이들이 세상의 안락함에 머물며 하나님의 초청을 거절합니다.
나는 어떤 반응을 하고 있나요?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그분의 부르심에 믿음으로 응답하는 삶을 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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