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를 보며 ‘나’를 보아야 합니다.
- Jan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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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의 10가지 재앙은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기 위해 베푸신 강력한 능력입니다. 각 재앙은 애굽 신들을 향한 심판이자 하나님의 주권을 드러냅니다. 무신론자나 비신자들은 이를 고대 신화나 자연재해(적조, 화산 폭발, 전염병 등)로 해석하려 합니다.
그러나 재앙이 정확히 10가지로 순서대로 진행됩니다. 모세의 경고와 기도로 시작·종료되는 일관된 패턴입니다. 고센 땅만 제외되는 지역적 구분,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장자를 구하는 표식 등은 단순한 자연현상으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재앙이 반복될수록 더욱 확실해지고, 바로의 힘과 교만은 점점 한계에 부딪히며 드러납니다. 그는 매번 순종을 약속하지만, 재앙이 그치면 다시 기득권을 지키려 고집합니다. 우리도 다르지 않습니다.
질병·실업·관계 파탄 같은 시련 때는 하나님을 찾지만, 회복되면 옛 습관으로 돌아가곤 합니다. 이 원리가 여전히 작동하고 있지 않을까요? 이 되풀이되는 모습이야말로 출애굽기 재앙이 주는 강력한 교훈입니다. 바로를 통해 ‘나 자신’을 보아야 합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서 바로처럼 되지 않으려면, 시련이 끝난 후에도 매일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기억하고, 작은 약속 하나(매일 성경 읽기, 이웃 사랑 실천 등)조차 꾸준히 지키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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