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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는 우리 인생 같습니다

모세가 이적을 행할 때, 애굽의 술사들도 처음 몇 가지는 똑같이 행했습니다. 지팡이를 뱀 되게 했습니다. 물이 피가 되고, 개구리가 나오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곧 깨닫게 됩니다. 이 재앙은 우연이나 술법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신의 권능입니다.  


바로는 이 말을 들었지만 교만합니다. 거듭되는 재앙에 타협하려고 합니다. 너희는 가서 이 땅에서 제사를 드려라. 너희 남자들만 3일 길을 가서 제사해라. 이번에는 내가 죄를 지었으니, 재앙을 거두어 주도록 기도해라.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강퍅해집니다. 잠깐 회개하지만, 돌이키지 않습니다. 열 번째 재앙 후에야 그는 백기를 듭니다. 바로의 장자가 죽었습니다. 모든 애굽의 장자가 죽었습니다. 어서 떠나 달라고 부탁합니다.


어린양의 피를 문지방에 바른 가정은 구원받았습니다. 이방인이라도 믿고 행한 가정은 구원받았습니다. 바로는 우리 인생 같습니다. 고집스럽고 어리석은 왕 같습니다. 왕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으려 합니다.


언제 유월절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겠습니까? 신뢰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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