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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다윗의 초막을 일으키겠다

나와 이스라엘 역사가 무슨 상관이 있지? 그들의 역사를 읽을 필요가 있을까? 저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볼테르는 말합니다. 역사는 반복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반복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사람이 무엇을 반복하는지 알도록 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입고 출애굽 한 이스라엘은 쉬지 않고 원망 불평합니다. 물이 없습니다. 먹을 것이 없습니다. 고기가 없어요. 탐욕과 우상숭배에 빠집니다. 죄를 사랑하는 사람들처럼 반복합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말합니다. 너희는 망한다! 시온이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사는 자들아, 사마리아의 요새만 믿고서 안심하고 사는 자들아, 가문을 의지하는 고귀한 지도자들아! 너희는 망한다. 무서운 재앙이 임할 것이다.


그러나 언젠가는, 때가 차면, 무너진 다윗의 초막을 일으키겠다. 신실한 하나님의 사랑, 포기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발견됩니다. 하나님의 본심은 재앙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역사를 통해 우리가 그것을 알기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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