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shaded_color.png

대립이 아닌 평등과 협력

  • Mar 17
  • 1 min read

드보라의 특별함은 단순히 "여성”이라서가 아닙니다. 그녀는 하나님의 부름에 응답한 리더였고, 성별을 초월해 백성을 구원으로 이끌었습니다. 적의 리더를 물리친 영광을 야엘이라는 여성에게 넘기며 겸손과 팀워크를 보여준 리더였습니다.

 

남성 중심 사회에서 유일한 여성 사사로 활동한 드보라는 바락 장군이 두려워서 못 가겠다고 할 때, 그녀는 함께 가는 리더십을 발휘합니다. 현대 여성 권리 운동의 본보기가 됩니다. 남성과의 대립이 아닌 평등과 협력을 실천한 그녀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리더십을 발휘했습니다.

 

드보라를 통해 두 가지를 깨닫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누구든 사용하십니다. 그 시대에 준비된 자를 쓰시듯, 가정, 직장, 교회, 사회에서 "내가 뭘 할 수 있겠어?"라고 망설이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평범한 우리를 드보라처럼 사용하십니다.

 

둘째, 믿음은 용기를 낳습니다. 바락은 철병거를 두려워했지만, 드보라는 담대했습니다. 나를 두렵게 하는 것 앞에서 드보라를 묵상하며 내가 왜 두려운가? 진단해 보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