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과 언약궤
- May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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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언약궤 운반 이야기는 경외함과 말씀을 근거로 섬겨야 함을 알게 합니다. 첫 번째 시도는 실패했습니다. 열정은 있었으나, 블레셋의 방식으로 언약궤를 수레로 운반했고, 그 과정 중에 웃사가 죽습니다.
두려움과 실망속에서 다윗은 언약궤를 오벳에돔의 집에 맡겼습니다. 그러나 실패를 교훈 삼아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 읽고 준비했습니다. 그는 말씀대로 “여호와의 궤를 메는 자는 레위인 뿐이어야 한다”고 명시하며 레위인들을 소집합니다.
레위인들이 언약궤를 어깨에 메고 운반함으로 성공적으로 예루살렘에 옮겨졌습니다. 백성들은 기쁨으로 예배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때 열정만큼이나 순종과 경외심이 필수적임을 보여줍니다.
실수와 실패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습니다. 좋은 의도와 열정이 있었더라도 낙심하거나 절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교훈을 얻어 새롭게 시작합시다.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자는, 말씀으로 돌아가는 자는, 성경을 가까이하는 자는, 삶의 회복과 축복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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