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란 광야에 도착한 이스라엘은 텐트를 칩니다. 각 지파의 지도자 한 사람씩 차출하여 땅을 정탐하도록 보냅니다. 40일 동안 두루 정탐하고 돌아와 그곳에서 가져온 큰 포도송이를 보여줍니다. 그곳은 정말 비옥한 땅입니다.
그들은 모두 기대와 감사로 다음 말을 기다립니다. 그곳 사람들은 강하고 성읍들은 견고한 요새 같습니다. 그곳에서 거인들을 보았습니다. 그들 앞에서 우리는 메뚜기 같습니다. 이 말을 들은 백성들의 입에서 원망 불평이 터져 나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백성들을 안정시키며 신앙적인 도전을 합니다. 믿음으로 올라갑시다. 그들은 우리의 밥입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면,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백성들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부정적인 소식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12명의 정탐꾼은 각 지파의 지도자들입니다. 모두가 믿음의 고백과 도전을 했었다면, 다른 결과가 있었을 것입니다. 부정적이고 불신앙적인 반응은 원망 불평을 낳습니다. 나는 이 땅, 이 사람들을 어떻게 보고 말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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