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서는 포로 귀환하여 성벽을 재건하는 이야기입니다. 느헤미야는 포로 생활 중에 고국의 처참한 소식을 듣습니다. 며칠 동안 슬픔과 금식으로 기도합니다. 그의 기도 속에 하나님이 누구인지 알 수 있습니다. 찾아 읽어 보길 바랍니다.
그는 술 따르는 관원입니다. 왕의 신변을 보호하며 술친구가 됩니다. 믿고 신뢰할 만한 사람입니다. 감정을 읽을 수 있는 사이입니다. 어느 날 술을 따르는 중에 왕이 말합니다. 네가 안색이 좋지 않구나, 아픈 것 같지는 않는데 무슨 걱정이라도 있느냐?
왜 슬퍼하는지 솔직하게 말합니다. 네가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께 기도하고 말하는데 말의 지혜가 느껴집니다. 왕께서 좋으시다면, 왕께서 소신을 좋게 여기시면, 왕께서 괜찮으시다면… 주도권을 왕에게 주면서도 바라는 것을 다 말합니다.
그는 대답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나에게 하나님께서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물으시면 무엇이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오늘의 성경 읽기는 느헤미야 1-4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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