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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겠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된 인간은, 복을 받은 대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선과 악을 정의하고 심판자의 자리에 앉아 있는 하나님 같기를 원했습니다.


사랑과 용서 없는 세상은 삭막하고, 살벌합니다. 죄의식과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합니다. 서로 미워하고 정죄하고 고립됩니다. 자기 자신도 용서하지 못하고 괴롭힙니다. 하나님은 용서하시는 분입니다.


내가 너를 용서한 것은 너 때문이 아니다. 나의 거룩한 이름을 속되게 하지 않으려고 그렇게 한 것일 뿐이다. 내가 더 이상 너의 죄를 기억하지 않겠다. 용서는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용서를 고하고, 말이나 행동이 달라지고, 대가를 치렀기 때문에 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거룩하신 이름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서 용서하셨습니다. 내 영혼이 살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용서해야 합니다. 용서란 ‘지은 죄나 잘못한 일에 대하여 벌을 주지 않고 너그럽게 보아주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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