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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욕망의 소리는 진리를 거스리는

  • Apr 22
  • 1 min read

아합은 길르앗 라못을 되찾고자, 유다 왕 여호사밧과 동맹을 맺고 전쟁을 준비합니다. 이 전투 전에 주님의 뜻을 알아보기 위해 예언자들을 소집합니다. 400명의 예언자들은 왕의 귀를 즐겁게 하는 말만 합니다. 이들은 아합의 비위를 맞추는 거짓 선지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미가야는 달랐습니다. 그는 늘 아합에게 진실을 말해 마음을 불쾌하게 했습니다. 유다왕의 권유로 그의 말도 들어 보기로 합니다. 미가야는 처음에는 다른 선지자들처럼 승리를 예언했지만, 아합이 진실을 말하라고 다그치자, 하나님의 참된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스라엘이 패배할 것이며, 아합이 전투에서 죽을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아합 왕은 무시하고, 전쟁하러 나갑니다. 그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왕복을 벗고 변장했지만, 한 병사가 "우연히" 쏜 화살에 피를 흘리며 죽습니다. 자기 욕망에만 귀 기울이는 아합은 결국 죽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자기 귀에 달콤한 말만 받아들였습니다. 자신이 듣고 싶은 것만 들었습니다. 혹시 나도 그런 태도를 가졌는지 진단해야 합니다. 성경 읽기는 이것을 피하게 합니다. 순서대로 읽는 성경은 미가야처럼 우리에게 진실을 말하며, 아합의 함정을 피하도록 인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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