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독신으로 있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음욕을 참지 못하고 그것이 죄가 되면 결혼해야 합니다. 부모를 떠나 남자와 여자가 둘이 한 몸을 이루어야 합니다.
결혼하면 몸을 내가 주장하지 못하고 배우자가 주장합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는 그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룹니다. 주님의 지체가 됩니다. 주님의 몸이기에 나의 몸이라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나의 몸을 소중히 여기고 관리해야 합니다. 좋은 것을 보고 먹고 마셔야 합니다. 특별히 음행을 피해야 합니다. 다른 모든 죄는 자기 몸 밖에 있는 것이지만, 음행은 자기 몸에다가 죄를 짓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값을 치르고 산 사람입니다. 우리 몸은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성령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이 계신 성전입니다. 그러므로 청결하고 건강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건강을 위해 걷고 뛰고 운동하십시오. 충분히 자고, 건강한 음식을 먹고, 해로운 것을 피하십시오. 언제나 주님의 임재를 느끼며, 내 몸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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