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 Jun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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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산은 종종 하나님의 임재(시내 산, 갈멜산, 시온산)를 상징합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시온 산은 높지는 않지만, 주변 지역이 낮아 마치 산을 오르는 듯한 여정을 요구했습니다. 시편 121편은 시온 산을 향해 올라가는 예배자들이 부른 노래입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로다.” 이 구절은 하나님만이 참된 도움의 근원임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실족하지 않게 인도하시고 안전하게 지키십니다. 우리를 지키시는 분은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십니다”.
인생은 사막과 같습니다. 정상에 올라 “해냈다!”라고 외칠 수 있는 여정이 아닙니다. 사막은 시작과 끝이 불확실합니다. 뜨거운 열기, 예측할 수 없는 위험, 불분명한 방향으로 가득합니다. 여행길에 “환영합니다”나 “잘 가십시오”라는 표지판은 보이지 않습니다.
인생은 사막과 같지만, 안심하십시오. 하나님은 모든 위험에서 우리를 지키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피난처, 그늘이 되어 주십니다. 함께 고백해 볼까요? “여호와께서 나를 모든 환난에서 지키시며, 내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나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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