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한결같은 그 사랑을 생각할 때마다 나는 기쁘고 즐겁습니다. 주님은 나의 고난을 돌아보시며, 내 영혼의 아픔을 알고 계십니다. I will be glad and rejoice in your unfailing love, for you have seen my troubles, and you care about the anguish of my soul.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은 내가 잘나서, 잘해서가 아닙니다. 나에게서 원인을 찾을 수 없습니다. 삶이 경건하지도 않고, 내 느낌과 감정, 상황은 하나님의 은혜에서 멀어져 있을 때가 많습니다. 나에게서는 죄와 허물이 보입니다. 연약함이 보이고, 탐욕이 보이고, 믿음 없음이 보입니다.
그런데도 나를 사랑하시는, 한결같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보아야 합니다. 반응해야 합니다. 그 사랑은 나의 믿음, 느낌, 상황, 모든 것을 초월합니다. 나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지 않습니다.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은 오늘도 나를 향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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