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에게 명하신 성막 공사는 완성되었습니다. 성막은 하나님이 그의 백성과 만나줄 장소입니다. 공간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완성하였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다고 20번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막은 인간의 계획과 지혜와 능력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말씀하신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그의 백성들이 자원하여 바친 것으로, 각자에게 주신 은사와 재능으로, 작은 나무들을 연결하여 만들었습니다.
성막이 완성되자, 구름은 회막을 덮고, 주님의 영광은 성막에 가득합니다. 구름이 성막에 머물러 있으면 이동하지 않았고, 구름이 걷히면 진을 거두어 떠났습니다. 그들이 길을 가는 동안에, 낮에는 주님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구름 가운데 불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을 향해 이동할 때 하나님의 영광은 그들과 함께 이동했습니다. 그들에게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 놀라운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를 주야로 바라보았습니다.
나는 우리는 주님의 영광을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구름을 통해 느껴보세요. 기록된 말씀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내 안에 계시는 성령을 통해,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를 통해 느낄 수 있습니다. 주님의 영광이 우리 안에 머물러 있습니다.
Comments